육상

4. 마리온 존스 (Marion Jones)

• 문제: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→ BALCO 스캔들로 약물 복용 인정.

• 결과: 올림픽 메달 박탈, 6개월 수감, 커리어 붕괴.

5. 벤 존슨 (Ben Johnson)

• 문제: 1988 서울올림픽 100m 금메달, 경기 후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.

• 결과: 금메달 박탈, 이후 영구 제명 수준의 비난.

사이클

6. 랜스 암스트롱 (Lance Armstrong)

• 문제: 7회 연속 투르 드 프랑스 우승 → 광범위한 도핑 프로그램 운영 적발.

• 결과: 모든 우승 기록 박탈, 영구 출전 금지, 전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퇴출 수준.

보디빌딩 & 종합격투기

7. 알리스터 오브레임 (Alistair Overeem)

• 문제: UFC에서 도핑 테스트에 양성 반응.

• 결과: 경기 출전 정지, 이미지 하락.

8. 아놀드 슈워제네거 (Arnold Schwarzenegger)

• 특이 사례: 과거 보디빌딩 시절 스테로이드 사용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지만, 당시엔 규제가 명확하지 않았음.

• 결과: 법적 처벌은 없지만, 이후 시대의 기준으로는 문제될 수 있는 행위였음.

결론

스테로이드는 일시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, 장기적으로 커리어와 명예, 신뢰를 모두 무너뜨리는 요소입니다. 대부분의 선수들이 약물 사용 사실을 숨기다가 나중에 들통나면서 더 큰 타격을 입었고, 어떤 선수는 형사처벌까지 받았습니다.

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정직한 경쟁과 노력이라는 점, 잊지 마시길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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